소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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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 덕양마을에는 다른 면 소재지와 달리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있는 곳이다. 소라초등학교는 1921년 6월 20일 개교한 소라공립보통학교의 후신으로 당시 여수군 내에서는 여수서정보통학교와 여수동보통학교 그리고 돌산초등학교에 이어 네 번째로 생겼다. 도로변 학교 교정에는 일본에서 건너온 큰 히말라시다가 여러 그루가 심어져 있어 일제 때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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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 설립된 공립 초등학교. 배려와 나눔으로 함께 어울려 사는 어린이, 배움을 즐기며 스스로 학습하는 어린이, 자연과 더불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생각하고 느끼며 꿈과 끼를 가꾸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21년 9월 17일 소라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여 1939년 4월 1일 소라공립심상소학교로 개칭하였다. 이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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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 건립된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배려와 나눔으로 함께 어울려 사는 어린이, 배움을 즐기며 스스로 학습하는 어린이, 자연과 더불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생각하고 느끼며 꿈과 끼를 가꾸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35년 4월 25일 소라보통학교 현천간이학교로 설립되어, 1943년 6월 5일 소라남국민학교로 개교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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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덕양거리에는 벚나무가 보이지 않으나 예전에는 많았다. 일제시대에 덕양거리에 벚나무가 많이 있었던 것은 일제 강점 초창기 일본인들이 덕양마을에 이주하여 정착하였기 때문이다. 덕양에 정착한 일본인들이 벚나무를 직접 심었는지 아니면 마을사람이나 또는 동원된 학생들이 심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직간접적으로 일본인들이 벚나무를 심었던 것은 확실하다. 일설에 의하면 소라공립보통학교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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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현대 학교 교육의 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따라서 설립자나 지역에 관계없이 공통의 목표 아래 동일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 교육이 국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