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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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師庵 |
영어의미역 | Guksaam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85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호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국사암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절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 주변마을은 물론 율촌면과 화양면, 멀리 여수 시내에서까지 많은 신도들이 찾아오고 있다.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국사암의 정확한 건립 연대를 알 수는 없다. 현재의 국사암은 박후남이 일으킨 것이다. 박후남은 불문에 눈을 떠 살림집에서 부처님을 모시다가 남편이 작고한 후 국사암을 지었다.
현재의 국사암은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중촌마을의 국사봉 중턱, 옛날의 절터 자리에 자리잡고 있다.
여수시 소라면에는 옛 절터가 많이 남아 있는데, 국사암도 그 중의 하나이다. 옛 절터에 새로 세운 법당과 요사채, 산신각, 범종각이 있다. 근래에 승려 이선삼을 맞아 들여 중생 제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