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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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楊林洞虎狼- |
영어공식명칭 | Horned holly in Yangrim-dong |
이칭/별칭 | 묘아자나무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0[양림동 226-2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행화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5년 2월 5일 - 양림동호랑가시나무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7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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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양림동호랑가시나무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0[양림동 226-25] |
학명 | Ilex cornuta Lindl. & Paxton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피자식물문〉쌍자엽식물강〉노박덩굴목〉감탕나무과〉감탕나무속〉호랑가시나무 |
수령 | 약 400년 |
관리자 | 대한민국남장로회 한국선교재단 |
보호수 지정 번호 |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7호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양림산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호랑가시나무.
[개설]
양림동호랑가시나무는 1985년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로 광주광역시 사직공원이 있는 남구 양림동에 자리한 양림산 남쪽 사면의 교회 선교부 뒷마당에 식재되어 있다.
[형태]
양림동호랑가시나무의 잎은 두껍고 윤채가 있으며, 타원상 육각형으로 각 점이 가시로 된다. 꽃은 4, 5월에 피고, 9, 10월에는 붉은 열매가 익는데 한겨울에도 그 빛이 선명하여 관상용으로 좋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양림동호랑가시나무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와 오웬이 광주에 정착하여 선교사촌을 이루어 살 때 식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호랑가시나무는 성탄절 때 장식용으로 사용하며 생울타리로 식재하기도 한다.
[현황]
양림동호랑가시나무의 수령은 약 4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6m이고, 뿌리 부분의 둘레는 1.2m 정도인데, 주변에 도로가 나면서 뿌리의 일부가 손상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