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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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鄕土誌 |
영어음역 | hyangtoji |
영어의미역 | local chronology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집필자 | 김정호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의 풍속, 물산, 고적, 인물, 산악, 지리 등의 내용이 담긴 책.
[개설]
진도군과 관련된 향토지로는 『옥주지(沃州誌)』, 『전라남도 진도부읍지(全羅南道 珍島府邑誌)』, 『진도읍지(珍島邑誌)』, 『중증진도읍지(重增珍島邑誌)』 등이 있다.
『옥주지』는 1761년(영조 37) 김몽규가 편찬하였다. 진도군의 가장 상세한 읍지이면서 현존하는 진도군의 가장 오래된 개별 읍지이다. 『전라남도 진도부읍지』는 1871년에 간행되었으며, 진도부로 승격된 진도의 당시 현황이 기록되어 있다. 『진도읍지』는 일제강점기에 간행되었으며, 당시의 관아, 시장, 사찰 관련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중증진도읍지』는 1923년 간행한 『진도읍지』의 증보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