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사회적 기업.

[개설]

예림 일터는 장애인에게 사회 적응을 위한 재활 훈련과 교육을 제공하고, 보호 고용을 통해 경제적 자립심을 심어주기 위해 활동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이다.

[설립 목적]

작업 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 적응 능력 및 직무 기능 향상 훈련 등 직업 재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호가 가능한 조건에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에 상응하는 노동의 대가로 임금을 지급함으로써 경쟁적인 고용 시장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3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있는 사회적 기업인 ‘핸인핸’의 종이컵 사업부로 설립되었다. 2011년 4월 인천광역시로부터 인천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고, 2011년 7월에 ‘핸인핸’으로부터 독립을 하고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중로 19[주안 1동 169-1]로 이전하였다. 2011년 8월에 ISO 9001을 인증 받았다. 2013년 5월 고용 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2016년 11월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염전로 262-2[도화동 704-17]로 시설을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자동 판매기용 종이컵, 아시아나 항공 등에서 사용하는 종이컵, 정수기용 종이컵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현황]

2018년 10월 현재 장애인 30명과 시설장 포함 5명의 복지사를 고용하고 있다. 이 중 발달 장애인이 7명이고 지적 장애인이 23명이다. 예림 일터의 대지 면적은 275.50㎡, 총면적은 361.52㎡이다.

[의의와 평가]

예림 일터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장애인에게 일자리 및 사회 적응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