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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1170
영어음역 Tonggumi
이칭/별칭 통구마시,통구밍이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물품·도구/물품·도구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도기룡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생업도구|어선
재질 나무
용도 고기잡이용 선박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해상교통 수단과 고기잡이용으로 이용한 선박.

[연원 및 변천]

통구미가 처음 만들어진 시기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아마도 덴마가 만들어진 이후가 아닐까 추측된다. 통구미는 통나무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초기에는 해상교통 수단으로 덴마와 통구미가 있었는데, 덴마는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등 가까운 거리에, 통구미는 여수시 남면·화정면·삼산면 등 먼 바다의 해상교통 수단으로 이용하였다. 대구가 많이 잡히던 1950~1960년대에는 통구미가 많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배를 만드는 기술이 발달하고 작은 배에도 엔진이 많이 보급되기 시작한 1970년대 중반부터 통구미는 급격히 사라져 지금은 자취를 찾아볼 수 없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통구미는 여수시 돌산읍 해안마을 등에 있는데, 예전에 만들어진 배에다가 돛 대신 작은 기계를 얹어서 사용하고 있는 정도이다.

[형태]

전라남도 여수 지역의 통구미는 이물이 뭉텅하여 오르내리기가 용의하고 360도 자유자재로 회전이 가능하여 다각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다. 그래서 통구미 이물에 용머리를 달고 몸통 위에 거북선 모양의 뚜껑을 씌우면 거북선 모양과 아주 흡사하다. 통구미는 노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돛을 달 수 있고, 힘이 좋아서 많은 짐을 실을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섬과 육지의 소통이 가능해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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