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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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洗濯-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1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홍민 |
성격 | 마을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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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주안 1동 새마을 협의회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2월 - 세탁하는 사람들 인천광역시 남구 마을 기업 육성 사업에 선정 |
현 소재지 | 세탁하는 사람들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1동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새마을협의회 소속 사회적 기업.
[개설]
세탁하는 사람들은 2011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사회적 기업 육성 사업에 선정된 마을 기업으로서 주인 1동 새마을 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주안 지역의 숙박업소 등에서 나오는 세탁물을 처리해 주면서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장애인이나 차상위 계층 등 소외 계층에게 노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고용과 복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역할을 하고 있다.
[설립 목적]
주안 1동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그들의 자활을 돕고자 하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모텔이나 사우나 등 지역 사회 업소의 세탁물을 처리하고 이익 활동 외에도 취약 계층에 대한 세탁 자원봉사도 그 활동 내용을 삼고 있다. 한편 앵커 자본금을 활용하여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황]
세탁하는 사람들은 지역 내 사우나, 모텔 등의 세탁물을 받아 처리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차상위 계층 등 소외 계층 30~40여 명을 고용해 탄력적으로 교체 투입하고 있다. 세탁 비용은 기존 일반 업체보다 5~10% 이상 싸고, 독한 업소용 화학 세재 대신 순한 가정용 세재를 사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 사회 내의 힘으로 소외 계층에 대한 자활을 돕는 사업이라는 측면에서 타 지역에 대한 모범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