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매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기초가 튼튼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자주인], 정보 활용 능력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어린이[창의인],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문화인],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시민 의식을 실천하는 어린이[세계인]’이다.

[변천]

1924년 4월 21일에 금과 국민학교로 개교[1학급]하였다. 1964년 3월 1일에 목동 분교의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69년 3월 1일에 금과 서 국민학교를 분리하였다. 1981년 3월 1일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 1987년 3월 1일에 금과 서 국민학교를 분교장으로 격하 통합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금과 국민학교에서 금과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7년 9월 1일에 제27대 이금옥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1년 12월 29일에 제97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4명이 졸업하였으며, 총 7,16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금과 초등학교는 특색 사업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다 꿈’ 이해 증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다문화 가정이 급증하는 현실에서 인종과 언어,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노력 중점 사업은 기초·기본 교육 충실을 통해 창의적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다. 1999년 12월 6일에 전라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열린 교육 자율 시범 학교로 지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임현호/작곡 계효순]

아미산 높은 봉에 새해가 돋아/ 산천도 아름다운 우리의 금과/ 조상님 나리시는 마음을 이어/ 새 나라 길이 빛낼 어린 꽃송이/ 춤추며 노래하며 모여드누나/ 자랑도 희망도 큰 우리의 학원.

2. 교목: 황금편백으로 영원한 사랑과 변하지 않는 사랑을 상징한다.

3. 교화: 자산홍으로 사랑의 기쁨과 끈기, 풍요를 상징한다.

4. 교조: 까치로 반가운 소식과 행운을 상징한다.

[현황]

2022년 7월 말 현재 총 6학급에 14명[남 7, 여 7]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3명[남 2, 여 1], 2학년은 1학급에 1명[남], 3학년은 1학급에 1명[여], 4학년은 1학급에 2명[남], 5학년은 1학급에 2명[여], 6학년은 1학급에 5명[남 2, 여 3]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6명으로 총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행정실, 정보실, 공부방, 역사실, 컴퓨터실, 영어실, 도서실,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