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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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山敎會 |
영어의미역 | Dongs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 1176[덕충안길 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석봉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개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한 후 1·4후퇴 당시 미국 상륙용배(L.S.T)를 이용해 대부분 황해도 출신인 수많은 이북 피난민들이 여수와 돌산 등으로 피난을 왔다. 그중 약 70여 명의 감리교인들이 돌산읍 둔전리에 제단을 마련하였다. 또한 총리원에서 파송된 박성태 목사가 둔전감리교회[현 돌산중앙교회]를 창립한 후, 교단으로부터 약2천2백만 원을 지원받아 1952년 5월 24일 동산동 예배당을 창립하였다.
[변천]
1970년 동산동 예배당 건물을 착공하여 1971년에 완공하였다. 1975년 1층 교육관을 완공하였고, 1984년에 현부지 1,521㎡를 매입하여 2002년 12월 2일 덕충동에 동산교회를 준공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선교, 교육, 봉사를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 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교회봉사부, 문화부, 재무부, 관리부, 상조회 등의 조직을 두고 있다.
[활동사항]
1978년 남산동에 실로암교회를 개척, 분가시켰으며, 1981년에는 쌍봉 지역에 진남제일교회를 개척하였다. 1984년 6월에 교동에 은혜감리교회를 개척하였다.
[현황]
대지 면적 3,781㎡, 연건평 2,082㎡,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에 300여 명의 교우가 서로 교제하며 복음을 전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감리교인 7명이 포함될 정도로 사회 선교를 강조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소속된 교회로서 여수 지역 최초의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