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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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咸陽呂氏 |
영어의미역 | Milseong Bak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 화동마을 |
집필자 | 김준옥 |
[정의]
여어매를 시조로 하고 여광률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함양여씨(咸陽呂氏)는 당나라 희종 때 신라에 건너와 창성한 여어매(呂御梅)를 시조로 삼는 성씨이다. 최초 정착한 곳이 함양(咸陽) 혹은 성산(星山)이라는 설로 인해 함양여씨와 성산여씨로 갈라진다. 시조 여어매는 고려 때 대장군을 지낸 여임청과 낭장을 지낸 여광유 두 아들을 두었는데, 함양여씨는 여임청의 세 아들 중 여자장, 여존혁 두 형제와 여광유의 아들이 세계를 잇고 있다.
[입향경위]
함양여씨 여수 입향조는 여광률(呂光律)이다. 구전에 의하면, 조선 영조 때 여필산(呂必産)의 부인 양천허씨가 두 아들을 데리고 목관인 오라비를 따라 여수시 화양면 화동마을에 정착했다고 한다.
[현황]
여수시 화양면 화동마을에 살던 여광진은 감도마을로 옮겨 살았으며, 그 후손은 여수 시내에 분산되어 살고 있다. 문중 조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