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701 |
---|---|
한자 | 寒山寺七星圖外佛畵 |
영어의미역 | Buddhist Paintings of Hansansa Temple |
이칭/별칭 | 한산사 칠성탱화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동 936[구봉산길 11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석 |
성격 | 불교회화|탱화 |
---|---|
제작시기/일시 | 1950년 |
소장처 | 한산사 |
소장처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동 936[구봉산길 114] |
소유자 | 한산사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한산사 칠성각 내에 있는 칠성탱화 등의 불화.
[형태 및 구성]
「칠성탱화」는 아미타불 뒤에 걸린 괘불로, 중앙에 치성광여래를 배치하였다. 하단 왼쪽에는 일광보살이, 오른쪽에는 월광보살이 협시하고 있고, 이 보살들 옆으로 칠원성군을 두었다. 화면 중단에는 왼쪽에 넷, 오른쪽에 셋의 칠성여래가 서 있고, 그 위로는 칠성계(七星界)의 여러 성중을 표현하였다. 크기는 가로 230㎝, 세로 175.5㎝이다.
「산신탱화」는 칠성각 내부 앞면 왼쪽에 있다. 불단에는 왼손으로 긴 지팡이를 잡고 앉아 있는 목조 산신상이 있고, 그 뒤에 「산신탱화」가 걸려 있다. 폭포수가 쏟아지는 암벽을 배경으로 왼쪽 바위 위에 노송이 서 있고, 그 아래에 호랑이와 산신을 배치하였으며, 시중을 드는 두 동자가 호랑이 뒤쪽에 있다. 크기는 가로 230㎝, 세로 175.5㎝이다.
「독성탱화」는 칠성각 내부 앞면 오른쪽에 있다. 불단에는 우견편단(右肩偏袒)에 왼쪽 무릎을 세우고, 왼손에 큰 염주를 든 나반존자가 생각에 잠겨 앉아 있는 모습을 한 독성상을 두었다. 그 뒤에 걸려 있는 「독성탱화」는 붉은 가사를 걸치고 있는 나반존자가 두 그루의 커다란 소나무 아래 앉아 있는 모습이다. 크기는 가로 230㎝, 세로 175.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