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광주지방법원 소속 등기소.

[설립목적]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여천등기소는 전라남도 여수시의 부동산등기와 법인등기, 선박등기 및 상업등기 업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11월 20일 광주지방법원 여천등기소로 개소하였다. 1995년 3월 1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여천등기소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부동산등기, 법인등기[상법법인, 민법법인] 등 등기 신청 접수 및 처리를 주된 업무로 하고 각종 민원 서비스 제공과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와 연계하여 등기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23년 업무능률 향상 및 대국민 사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여수등기소와 여천등기소·여수시법원을 통합하여 여수시 웅천동에 여수등기소·여수시법원을 신설할 예정이다.

2021년 1월 현재, 관할구역은 여수시 중 24개 동[낙포동, 묘도동, 봉계동, 상암동, 선원동, 소호동, 시전동, 신기동, 신덕동, 안산동, 여천동, 웅천동, 월내동, 월하동, 적량동, 주삼동, 중흥동, 평여동, 학동, 학용동, 해산동, 호명동, 화장동, 화치동]과 3개 면[화양면, 율촌면, 소라면]이며, 여수시 전역의 상업등기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