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3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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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丁種璇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준옥 |
성격 | 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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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남 여수시 율촌면 |
성별 | 남 |
생년 | 1811년 |
몰년 | 미상 |
본관 | 창원 |
[정의]
조선후기 3차 여수의 복현 운동에 결정적으로 역할을 했던 인물.
[개설]
정종선의 호는 운초(雲樵)이며, 본관은 창원이다. 여수는 조선초기 순천부에 복속이 된 이래 두 번이나 복현의 기회를 맞았으나, 두 번 다 다시 폐현의 운명을 맞게 된다. 이에 1864년 정종선이 세 번째로 복현상소문을 올려 조정을 감동케 했다.
[가계]
정대수의 후손이다.
[활동사항]
어려서부터 경사에 능통했고 20세에 소과에 합격하였다. 1864년에는 복현 상소문을 지어 삼복삼파 이후 주춤했던 여수 지역 주민들의 염원인 복현 운동의 불씨를 되살렸다. 이로 인해 이 지역 주민들의 추앙을 받았으며, 병인양요 때 백의(白衣)로 국란을 당하여 남도종유로 칭송을 받았다.
[묘소]
여수시 율촌면 호산마을 건너편 창원정씨 묘역에 있다.
[상훈과 추모]
묘역에 추모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