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있는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지사.

[개설]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는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의 23개 지사 중 하나로 여수시 전 지역을 관할한다.

[설립 목적]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공간 정보,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38년 일제 강점기 당시 설립된 조선지적협회에 기원을 두고 있다. 1949년 5월 1일 대한지적협회가 발족하였으며, 1977년 7월 1일 대한지적협회가 대한지적공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1997년 9월 9일 삼여통합으로 대한지적공사 여수시지사와 대한지적공사 여천시지사가 대한지적공사 여수시지사로 통합하였다. 2015년 대한지적공사가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8년 3월 9일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북1로 12[웅천동 1801-2]로 사옥을 이전하여 오늘에 이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토지를 지적 공부에 등록하거나 지적 공부에 등록된 경계를 복원하기 위한 지적 측량, 토지·임야 조사 사업 당시 토지 경계를 각각 등록한 지적도와 임야도의 도면 전산화 및 연속 지적도 구축 과정에서 발생된 불일치 오류를 정비하는 가지번 정비 사업, 세계 측지계를 활용하여 모든 지적 측량에 적용하며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적 기준점 세계 측지계 변환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에서는 여수시청 주변 환경 정화 활동, 여수 선소 유적[사적 제392호] 문화재 지킴이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0년 1년간 직원들이 기금을 모아 여수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하였다. 또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의 ‘2020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6월 현재 지사장 아래 2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