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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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동과 여서동에 있는 구봉산의 사면에서 발원하여 웅천동을 지나 가막만으로 흘러드는 하천. 고음천에 대한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본래 고음천의 이칭인 ‘웅천(熊川)’의 ‘곰천[고음천]’이라는 동음의 단어가 한자로 바뀌면서 생겨났다. 하천 상류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중성화산암류가 관입되어 있으며, 중·하류쪽은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인 낙동층군하부에 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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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활을 쏘는 사정(射亭)이 있으므로 사정이라 하였다가, 해방 이후 궁동(弓洞)으로 개칭하였다. 이후 세가 커지면서 이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하층민도 함께 증가하였는데, 궁동의 ‘궁’자로 인해 가난하게 살게 된다는 속설의 영향으로 장군산(將軍山)의 장군을 가리키는 ‘호반 무(武)’자를 따서 ‘무사가 영원히 빛을 내라’라는 뜻으로 광무동(光武洞)으로 지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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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국동·신월동·여서동에 걸쳐 있는 산. 옛날 오동도가 벽오동나무 숲으로 덮여 있을 때 하늘나라 옥황상제의 심부름을 나온 사신 9명이 봉황으로 변하여 하늘을 날던 중 오동도의 벽오동 열매를 따 먹으려고 내려왔다. 그러나 하늘에 오르는 기한을 넘겨 하늘에 오르지 못하고 내려 앉아 아홉 봉오리의 구봉산이 되었다고 한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구봉산 아래에 서당이 있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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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어항단지가 있는 국동(菊洞)은 굿개라고 부르던 지역을 한자로 고친 국포(菊浦)에서 유래한 동의 이름이다. 굿개란 이름은 어민들이 굿을 하던 개(해변)란 뜻으로, 어업을 생계로 하던 어민들에게 자연재해는 피할 수 없는 영역으로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굿을 통하여 이를 극복하려고 하였다. 여수의 굿개의 경우도 지금은 국포(菊浦)가 변한 국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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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예암산의 다른 이름인 남산(南山)의 밑에 위치한다 하여 남산동(南山洞)이라 하였다. 본래 여수군 여수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봉서리·봉강리(鳳崗里)·국포리를 통합하여 구봉산 밑이 되므로 봉산리(鳳山里)라 하였다. 1953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봉산리를 3지구로 분할하여 그 일부가 남산동이 되었다. 남산동은 1998년 삼여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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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을 시조로 하고 우영언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단양우씨는 고려 시대 정조호장(正朝戶長)을 지냈던 우현(禹玄)을 시조로 한다. 우현의 후손으로 6세 우중대(禹仲大)가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를 역임하였으며 그의 아들 5형제가 모두 등과하였다. 8세 우탁(禹倬)은 문희공(文僖公) 시호를 받았고, 정주학을 처음 받아들인 유학자로 우리나라 역학의 시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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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발견된 동물과 식물에 관한 전설. 여수 지역에는 동식물과 관련된 전설을 가진 지명이 상당히 있다. 산이나 섬 또는 곶 등의 자연 형태가 동물과 비슷하다 해서 생긴 지명, 식물이나 특산물이 많이 나는 지명 등에는 동물의 이름이나 식물과 그 특산물의 이름으로써 지명을 삼았다. 동물과 관련한 지명은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의 노루[獐]·이리[狼], 삼일면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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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개인이나 조직이 기계의 도움으로 익명의 집단 혹은 대중에게 음성과 영상을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 대중매체의 총칭. 방송은 적절한 수신 장치를 갖춘 불특정 다수의 대중이 동시에 청취하거나 시청할 수 있도록 오락·정보·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보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방송은 일제강점기인 1927년 2월 일제에 의해 경성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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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구봉산(九鳳山)[388m] 기슭의 언덕에 있다는 데서 봉강동(鳳崗洞)이 유래되었다. 본래 여수군 여수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봉서리와 국포리가 통합되어 봉산리가 되었다. 1931년 여수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여수읍 봉산리가 되었고, 1949년 여수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여수시 봉산리가 되었다. 1953년 행정구역 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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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조선시대에는 전라좌수영의 무기를 제련하던 사철소(沙鐵所)가 있어 쇠철이라 하였고, 이후 구봉산(九鳳山)[388m] 아래 있다는 데서 봉산동이 유래되었다. 본래 여수군 여수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봉서리와 국포리가 통합되어 봉산리가 되었다. 1931년 여수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여수읍 봉산리가 되었고, 1949년 여수읍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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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동에 있는 지신(地神)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 사직단은 국토의 주인인 사(社)와 오곡의 우두머리인 직(稷)의 두 신위(神位)에 제사를 드리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직단이 설치된 것은 삼국시대부터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고려시대인 991년(성종 10)에도 사직을 세웠는데, 1014년에 강감찬의 건의에 따라 수축되었다. 조선왕조가 들어선 1393년(태조 2)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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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지역에서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여수는 전반적으로 오랜 침식을 많이 받은 구릉성 산지가 발달해 있다. 남해안에 발달한 리아스식 해안의 영향으로 곳곳에 반도가 형성되어 있고, 복잡한 해안선과 낮은 해저의 간석지가 많은 지형적인 특징을 띄고 있다. 이곳은 소백산맥의 지리산 노고단[1,507m]을 중심으로, 곡성과 순천을 지나 여수반도로 뻗어 내려오는 지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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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서교동·봉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서교동과 봉강동의 통합으로 신설된 동으로 서교의 서와 봉강의 강을 한 자씩 취하여 서강동이라 하였다. 서교동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종동·석정·친동·포등·상정·하정·석교리·교동·추동·탕암·구동·성동·연둥 등을 병합하여 서정이라 하다가 1946년 서교동이라 하였다. 봉강동은 구봉산 기슭이 되므로 봉강이라 하였는데,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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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서교동에 있는 서강동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서강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서정과 봉산리로 불리었고, 1967년 1월 1일 동명 변경으로 서교동과 봉강동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97년 7월 25일 서교동과 봉강동의 행정동 통합으로 서강동사무소가 설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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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신근포구의 ‘신’과 고개를 넘는다는 데서 유래한 넙노의 한자음 ‘월(越)’을 따서 신월이라 하였다. 신월동은 여수시의 여러 마을 중에서 가장 많은 역사적 변화를 겪은 동이다. 1789년에 간행한 『호구총수』에는 이 지역 마을로 신근정마을만 기록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근정마을·물구미마을·봉양마을·넙노마을을 통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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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스스로 학습하는 어린이, 꿈과 재능을 가꾸며 멋을 아는 어린이, 자연과 더불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마음이 따뜻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30년 10월 6일 설립인가 되어, 같은 해 11월 24일 쌍봉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쌍봉공립심상소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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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구 여수시의 도심에서 서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본래 여수군 여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기동·대치리를 병합하여 여서리가 되었다. 1967년 1월 1일 여수시 동명 변경시 여서리가 여서동으로 개칭하였으며, 1998년 4월 1일 여천군·여천시·여수시의 통합으로 여수시 여서동이 되었다. 남쪽 국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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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한 장소. 최근 여수시가 관광 도시로 각광을 받으며, 영화와 드라마에서 여수 지역을 배경으로 한 장면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여수시에서는 연도별 여수 지역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 장소를 정리하여 촬영지에 영화와 드라마를 소개하는 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1. 「모정의 뱃길」 「모정의 뱃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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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국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어울림 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구봉인, 스스로 공부하고 창의력을 키워가는 구봉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구봉인, 소질을 가꾸며 꿈을 키워가는 구봉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82년 3월 3일 여수구봉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4년 여수구봉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개원하고 1996년 여수구봉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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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국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어린이, 기초·기본학력을 토대로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어린이, 스스로 계획하여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여수남초등학교는 해방과 더불어 일본으로부터 돌아온 귀환 동포의 자녀를 포함한 미취학 아동을 수용하기 위하여 일본인의 교육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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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문화방송 계열의 지역 방송사. 1970년 8월 27일 남해방송으로 개국한 뒤, 1971년 9월 15일 여수문화방송으로 회사명을 바꾸었다. 1984년 8월 여수시 구봉산에 TV 중계소를 세우고 1985년 8월 음악FM을 개국하였다. 그리고 1987년 11월 21일 TV 연주소를 개국하여 지역 TV 뉴스 방송을 시작하였다. 1988년 2월 표준FM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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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전해 내려오는 오동도의 생김새와 붉은 동백꽃에 관한 이야기. 여수 지역의 관광 일번지인 오동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있는 작은 섬이며, 현재는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1968년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데, 오동도는 멀리서 보면 오동나무 이파리처럼 생겼다 해서, 또 오동나무가 지천으로 많아서 그렇게 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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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 관내의 대경도에 있는 자연마을. 구봉산에서 봉황 9마리 중 5마리가 현 오복마을 뒤 성산(成山)에 날아왔다고 하여 오봉(五鳳)이라 하였는데 약 70여년 전부터 오복(五福)으로 바뀌었다 한다. 본래 돌산군 경호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경도(大鯨島)·소경도(小鯨島)·가장도(加長島)·야도(冶島)를 병합하여 여수군 돌산면 경호리(鏡湖里)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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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곰칭이’ 또는 ‘곰쳉이’라고 하였으며, 고음천(古音川)이라는 한자로 표기하기도 했다. ‘웅천(熊川)’은 ‘곰쳉이’의 한자 표기로, ‘곰’은 웅(雄)자로, ‘쳉이’는 소리 나는 대로 천(川)으로 표기한 명칭이다. 1897년 여수군 쌍봉면에 속하였다가 1949년 여수시 승격으로 여천군 쌍봉면 웅천리가 되었다. 1976년 여천지구출장소 쌍봉면 웅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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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동·경호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신월동의 ‘월’자와 경호동의 ‘호’자를 따서 ‘월호동’이 되었다. 본래 여수군 여수면의 지역과 돌산군 경호면의 지역으로 각각 되어 있었다. 그 뒤 신월동과 경호동으로 있다가 1998년 4월 1일 여천군·여천시·여수시가 통합됨에 따라 경호동과 신월동을 통합하여 행정동인 월호동이 신설되었다. 북쪽에는 구봉산[388m]이 있고, 이 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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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있는 근린공원. 자당공원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효행 학습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1972년 8월 21일 여수시청 공보실에서 충무공 이순신의 어머니인 변씨 부인이 기거하였던 옛 집터에서 마룻대, 머릿대, 모릿대 등과 변씨 부인이 직접 사용하였다는 맷돌, 디딜방아, 돌절구, 세살창문, 솥 등을 발견하였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어머니 변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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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섬. 장군도와 관련된 풍수설이 있는데, 여수항 중심에 있는 장군도를 사이에 두고 세 마리의 용이 다투는 형국이라는 이야기이다. ‘장군도를 두고 다투는 3용’이라는 풍수설에 의하면 장군도는 여의주 삼아 세 마리의 용이 다투는 형국이라고 한다. 그 첫째 용은 예암산[남산]이요, 둘째 용은 돌산도요, 셋째 용이 경호도이다. 여수에 크고 웅장한 산은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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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광무동과 여서동 사이에 있는 산.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산의 이름이 이순신 장군과 연관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의 정상부는 기반암이 차별 침식으로 노출된 암봉들이 나타나며, 산 전체의 경사가 가파른 편이다. 연등천을 사이에 두고 종고산과 마주 대하고 있다. 산의 동쪽으로는 연등천이 돌아 흐르며, 진남초등학교 맞은편에는 옛 하구바구가 자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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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의 지표면에 퇴적되어 있는 물질. 토양은 지각의 가장 윗부분을 차지하는 암석의 풍화 산물과 동식물의 유체(遺體)로 이루어졌다. 토양은 암석의 풍화 산물과 이에 분해되는 유기물이 섞이고 기후·생물 등의 작용을 받아 변화된다. 그 변화는 환경 조건과 평형을 이루기 위하여 항상 계속된다. 토양은 엷은 층으로 지구 표면을 덮고 있으며, 알맞은 양의 공기와 물이 들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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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곳. 여수시는 여수반도와 도서 지역이라는 지형적 여건으로 국가하천의 규모와 같은 큰 강은 발달할 수 없는 조건이다. 가장 긴 대포천(13.5㎞)과 하도천(12.5㎞)을 제외하고는 유로 10㎞ 이내의 소하천들이 발달해 있다. 이런 소하천들은 약 19개로 모두 지방2급 하천이거나 지역 하천이다. 여수시 둔덕동 호랑산[47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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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보조국사 지눌이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동에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 한산사의 창건 연대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1880년의 「한산사중창서」에 의하면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한 것으로 전하는데, “구봉산은 우리나라 여러 산 가운데 가장 영험한 곳으로 수목이 울창한데, 이러한 명산에 사찰이 없음을 안타까워 한 보조국사가 이에 절을 창건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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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한산사에 있는 조선 후기 동종. 한산사는 구봉산(九鳳山)[388m] 중턱에 자리한 화엄사의 말사로 고려 명종 때 보조국사 지눌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임진왜란 당시 수군과 의승군이 주둔하였던 호국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경내의 동쪽 바위 사이로 흐르는 약수는 시원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한산사에서는 1750년(영조 26) 한산사 종을 주조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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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강동과 여서동을 연결하는 고개.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이 고개가 과거 여수에서 쌍봉[현 여서동]으로 넘어가는 큰 재였기 때문에, 큰 재를 의미하는 우리말 한재에서 유래되었다. 대치는 한재를 한자어로 바꿔 부르게 된 이름이다. 해발 140m의 고개이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고, 장군산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산마루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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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활동한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무신. 본관은 창원. 자는 서중(瑞中), 호는 회엄(檜嚴). 회산군(檜山君) 황석기(黃石奇)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증가선대부 황용(黃鏞)이다. 1588년(선조 21)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판관을 역임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 장군 막하로 들어가 조방장(助防將)으로서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웠으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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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안산동에 있는 상업방송 중계소. KBC(광주방송)가 전라남도 동부 지역까지 TV와 라디오 중계 서비스 권역을 넓히려는 일환으로 개소하였다. 1999년 12월 15일 KBC가 여수를 중심으로 순천시와 광양시 지역에 TV와 라디오 중계 시설을 갖추고 KBC 동부방송센터를 열었다. 당시 전라남도 동부 지역에는 KBS와 MBC가 독점적 위상을 보여 왔다. 그런 가운데 19...